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형래/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총덕후]] === 심형래 영화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영화 소품으로 사용되는 무기들이 터무니 없을 정도로 너무 사실적이라는 점'''이다. [[영구람보]]는 물론이고 [[영구와 땡칠이]]에서도 [[권총]] 사격 장면이 나오는데, 당시의 한국 영화에서 사용되던 단순 화약총과는 달리 '''탄피가 사출되고 권총 슬라이드까지 동작하는''' 요새 영화에서나 볼 법한 모의총기들이 사용되었다. 드래곤 투카에서는 [[FN P90]]의 프롭건까지 사용된 적도 있는 듯 하다. 포스터에서 외계인 경찰 중 한 명이 들고 있는 게 그것이다. 문제는 심형래 본인이 '''"나는 저연령층을 겨냥한 영화를 만든다"'''라는 점을 내세운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런 영화로 헐리웃에 진출하겠다고 말하고 다녔으니 더더욱 어불성설이었다. 참고로 미국의 어린이용 창작물의 규제 수준은 상상 이상으로 빡세다.[* 일례로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의 [[최이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최이슬]]의 경우에는 일본판에서는 [[배꼽티]]를 입고 다녔는데, [[미국]]에서는 이게 애들이 보기에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복부 부분을 가린 수정판을 따로 방영했을 정도다. 또한 실총을 쉽게 구할 수 있고 그에따른 사고도 많은 국가인 만큼 총기사용에 대한 미디어 매체의 연령제한은 더 빡세다.] 이런 촬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심형래가 개인적으로 서바이벌용 모의 총기 수집광이었던 점이 작용했는데, 당시 '''수입금지'''가 되었던 일본산 고급 모의총기류를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악용하여 어둠의 경로를 통해 입수하여 상당히 많이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M60과 같이 총기의 크기 문제로 밀수조차 어려웠던 총기를 소유하고 있어서 총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이는 오래 전부터 몇몇 주간지에서도 나온 바 있는데, 하루는 지방에 무슨 볼 일이 있어 내려간 심형래가 어느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는데, 거기에서 심형래를 알아보고 거기를 휘어잡은 [[조폭]]들이 나오더니만 거기 나이트클럽 공연에 무상봉사할 것을 요구하자 심형래가 코웃음치며 돈 안 주면 나갈 일 없다고 씹었다. 조폭들이 죽고 싶냐고 엄포를 부리자 갑자기 [[총]]을 꺼내더니만 '''천장을 보고 쏘았는데''', 비록 모조총이었지만 소리와 불꽃이 마치 실탄 같아서[* 발화식 [[모델건]]으로 추정된다. 실총보다 소리는 작지만, 관심없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실총으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 모델건에 사용한 화약캡에 따라 소리나 불꽃효과 등이 달라진다. 모의 총포 기준에 의하면 순간 폭발음이 90데시벨을 초과하거나 가연성의 불꽃을 내는 것이 해당한다는데, 소리는 그렇다고 쳐도 불꽃이 나갔다는 점에서 확실한 불법으로 만든 모의총기다.] 사람들이 놀라서 나갔고, 조폭들도 놀라 주저앉았다. 그걸 보곤 술 먹은 것 계산하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나간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기사에 따르면 불법으로 가스총을 개조, 실탄을 쏠 수 있는 권총을 만들었다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902113628823&p=ned|소식]]이 있단다. 총기를 개조해서 시범 사격을 하다가 이웃의 항의를 받기도 하고 투자자 앞에서 천장을 향해 발사해서 위협했다는 직원들의 주장에 대한 보도도 있었다. 그런데 원래 실탄 사용이 가능한 공이 격발식 가스총을 개조한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가스를 발사하는 호신용 가스총, 가스압으로 작동하는 모형총 어느 것이든 '''개조'''해서 실탄을 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기사에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진짜로 공이 격발식 가스총을 입수해서 개조를 했다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927090254995&p=ned|소식]]까지 떴다. 이하 요약문. || [[파일:external/res.heraldm.com/20110927000123_1.jpg|width=100%]] || >㈜영구아트의 심형래 대표가 불법으로 개조해 만든 총기는 총 3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정은 심씨의 임금 체불을 진정한 전 직원들이 확보하고 있지만, 2정은 심형래씨의 수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라도 빠른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 영구아트 직원은 "경찰이 이 부분에 대해 수사 의지가 있을 경우 언제든지 총기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직원은 또 "실제로 실탄을 발사하는데 총기에 대한 개조는 크게 필요하지 않았다."며 "영화용으로 쓴다며 공포탄을 구입해 앞부분을 자른 뒤 장약을 늘리고 앞에 쇠탄두를 박아 실탄으로 만들었으며 이를 가스발사총에 넣어 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위력은 1cm 두께의 합판을 관통할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